버거킹 통다리치킨버거 내 돈 주고 사 먹은 솔직 후기!
※광고, 협찬 절대 아니며 100% 제 돈 주고 사 먹은 솔직 후기입니다!
※ 광고, 협찬 절대 받을 생각 없습니다.
※먹은 날 : 2019/12/06
저는 버거킹 와퍼를 알기 전엔 어딜 가든
무조건 치킨버거를 시켜먹었습니다 ㅎㅎ
버거킹에서 처음 와퍼 먹었을땐 충격 그 자체..
그런데 이번에 통다리치킨버거가 새로 출시됐다해서
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주문해봤습니다
통다리치킨버거세트(볼케이노칠리프라이, 제로콜라L 8,300원)+콘샐러드(1,300원)
이렇게 주문했습니다.
먹기 좋게 세팅하구요 ㅎㅎ
콘샐러드부터 먼저 한입 먹어봅니다
저는 햄버거 먹을 때 항상 콘샐러드를 추가한답니다 ㅎㅎ
햄버거만 먹을 땐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,
콘샐러드의 고소한 옥수수와 달콤 새콤한 소스 맛이
느끼함을 지워주더라고요!
그리고 요 볼케이노칠리프라이가 생각보다 매웠습니다.
그리고 위에 올라간 건 미트볼 스파게티 소스 맛?
사이사이에 고추가 있는데 모르고 먹었더니 정말 맵더라구요 ㅠㅠ
그리고 대망의 통다리치킨버거!!
기대를 많이 했건만..
치킨 패티는 생각보다 작습니다.
그리고 소스는 마요네즈+머스터드 소스 맛??
치킨패티가 살짝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.
하지만.. 역시 치킨버거는 싸이버거인가..
단면을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ㅠㅠ
패티 두께가 너무 얇아요..
기대 이하였습니다 ㅠㅠ
※100% 밥대리의 주관적인 생각!!!※
버거킹에서 새로 출시한 통다리치킨버거
기대를 많이 했지만...
버거킹에서는 와퍼를 먹는 게 더 나을 듯합니다 ^^;
같은 음식이 누구에게는 맛있고 누구에게는 맛없을 수 있습니다.
입맛과 음식에 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^^